2007학년도 2학기부터 평생지도교수제 교과목인 「진로개발 및 상담」 을 개설하여 운영하며 학년도부터 졸업자격 인정기준으로 적용한다.
필요성
- 교수의 학생 진로지도 및 학사지도가 원만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.
- 상당수 학생들이 선배들의 조언에 의존하여 학사관리나 진로설계를 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진로탐색 및 개발과 취업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.
- 교수에 진로 및 취업 지도로 취업률 제고와 사-제간의 친밀감을 높여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.
목적
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업, 진로, 취업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사항을 지도하는 학생 교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한다.
기대효과
평생지도교수제의 도입를 통해 교수와 제자간의 신뢰감을 조성하고, 체계적인 학사지도 및 진로 취업지도와 졸업생 재학생의 멘토링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대학생활 만족도와 취업률을 제고할 수 있겠다.
주요내용
주요사항
- 과목 편성 및 운영 :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졸업을 인정받기 위한 과목으로 진로개발 및 상담』 교과목을 편성하여 운영.
- 대상 : 시간제 등록 학생을 제외한 매학기 등록 학생.
- 교과목 이수
- 이수기준 : 학생이 지도교수에게 1학기 3회 이상의 상담을 받은 경우.
- 이수사항 : 성적증명서에 기재.
- 평가 : pass/fail 방식으로 평가(fail자의 경우 대체 프로그램을 통해 재이수).
- 수강신청 : 학사관리과에서 일괄 신청.
학생배정
- 1~4학년 학생을 한 sec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수 1인당 각학년별로 일정 수의 지도학생을 배정해야한다(교수 1인의 학년당 지도학생 비율이 유사해야 한다).
- 교수당 지도학생수 배정은 학과(부) 교수에게 균등하게 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, 균등배정 학생수()의 120%를 초과할 수 없다.
- 학생을 지도교수에게 배정할 때 학생 의사의 반영여부 등은 학과(부)에서 정한다.
- 학부의 경우에는 1학년 때 가배정, 전공 확정 후 재배정한다.
- 전과 전학생 및 편입학 재입학생의 경우 해당학기에 전공학과에서 재배정한다.
교수의 상담지도
- 모든 교수가 평생지도교수제의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.
- 연구년 등과 같이 학생지도가 불가능할 경우 사전에 학과(부)장 또는 전공주임교수를 거쳐 사유서를 제출하며 평생지도교수제 운영 위원회의 승인를 받아 지도교수를 맡지 않을 수 있다.
이 경우 학과(부)장 또는 전공주임교수의 책임 하에 당해 학생를 재배정하며 지도한다. - 상담시간 : 주 2시간 (상담시간의 게시 및 공지).
- 상담회수 : 학생 1인당 1학기 2회 이상 (대면 개인상담 1회 이상 포함),
- 상담내용 : 모아시스에 입력 (미입력시는 학생이 진로개발 및 상담 교과목 이수치 못하며 졸업을 할 수 없다).
- 상담지도 실적관리 : 진로개발지원센터.